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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다음은 아이가 열이 나고 토하고 설사에요. 위장염과 탈수에 관한 인터넷 소아청소년 건강상담 질의응답의 예 입니다.

 

Q&A. 아이가 열이 나고 토하고 설사에요. 위장염과 탈수에 관한

 

Q.

저희 아기는 9개월인데요 이틀 전부터 열이 39도가 넘고 설사를 하더니 좀 울다보면 토하더군요 병원에 갔더니 감기인 것 같다는데 먹는 해열제를 주면 토해서 서스펜 좌약을 넣으면 12시간 괜찮다가 또 열이 오르고 또 먹는 약을 주면 토해버리고 .. 비위가 대단히 약해져있습니다 우유도 많이 못 먹고 50-70사이 밖에 먹질 못하고 힘이 없어요. 오늘도 약을 먹였더니 토했는데 보니까 가래같은 게 섞어있던데 약 먹여도 안 되고 감기가 아닌 다른 게 아닐까요 옛날에 제 둘째 녀석이 아플 때 하도 안 나아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열을 내야 낫는다고 해서 발열 주사를 줘서 맞고 열을 내고 나았던 적이 있는데 혹시 얘도 그런 게 아닐까 하고요 감기인데 콧물도 없고 기침도 어쩌다 한 번씩만 하고..

정말 맞을까요? 요즘감기가 이렇나요? 혹 홍역이 아닌지요

걱정이 너무 되네요 꼭 답장 부탁합니다.

수고하세요.

 

A.

언니님

안녕하십니까.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의 나이와 성별, 과거 현재 가족의 병력, 증상 징후와 진찰소견, 적절한 임상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해서 진단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주신 정보를 참작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고열이 나고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 징후가 영아에게 있으면 많이 아픈 것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그런 증상 징후가 있는 영아의 병은 응급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떤 원인으로 그런 증상 징후가 생겼는지 확실히 알아보든지 또는 적어도 추정해야 합니다.

그런 증상 징후가 좀 더 계속되면 더 심하게 탈수 될 수 있고 혈중 전해질 평형이 깨질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에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경도 달수, 중등도 탈수, 또는 중증도의 탈수로 나눕니다.

자녀의 경우 이미 중등도나 그 이상 탈수된 것 같습니다.

그런 증상 징후가 있으면서 중등도로 탈수됐으면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 등으로 재수화 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와 동시에 무슨 원인으로 그런 증상 징후가 생겼나 알아보고 그 원인을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토하고 설사하고 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확실히 말 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증상 징후가 바이러스 위장염이나 박테리아 위장염 또는 식중독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먹은 음식물이 위장관 내에서 소화될 수 없기 때문에 토하고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위장염이 있을 때는 상 소장 관 내 있는 먹은 음식물이나 소장 관 점막 층에서 분비된 장액이 토해서 위, 식도, 입을 통해 입 밖으로 나오고 하 소장 관 내에 있는 먹은 음식물이나 장액 등은 항문을 통해 설사 변으로 체외로 배설되는 증상 징후가 생기는 것입니다.

, 구토와 설사로 장관 내 혼합물이 체외로 나가게 됩니다.

바로 이런 때는 잠시 동안 음식물을 경구로 먹지 말고 위장관이 잠시 동안 덜 작용하게 하고 위장 관 기능이 쉬게 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드물게는, 하루 이틀 동안 위장관이 최소한도로 기능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열이 나고 구토와 설사를 동시 할 때는 더욱 그렀습니다.

이때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이미 탈수된 것도 치료하고 앞으로 더 이상 탈수되지 않게 예방적 현상 유지 수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열이 나고 구토 설사하는 영아에게 아무것도 먹이지 않으면 탈수가 더 쉽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주사용 포도당 전해질용액 정맥주사로 수화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의 진단치료를 급히 받아야 합니다.

이 때 우유섭취는 금기입니다.

타이레놀제로 열을 해열시키는 치료는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열을 나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은 후, 또는 적어도 추정 진단을 한 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로 해열시켜야합니다.

발열을 시켜 열을 치료하는 방법을 옛 날에 쓴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의학계에서 그런 치료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열나는 원인을 우선 아시든지 또 적어도 추정해 보고 그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22권 아들 떨 이렇게 키워라, 9권 소아청소년 소화기계 질환-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구토, 설사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사,  구토로 인한 급성 탈수증경구용 전해질용액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더 있으면 또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원 드림